Case Study
강원도 화천군 유람선 조타실 통유리

화천 유리단열필름

Location강원도 화천군
Space유람선 조타실 통유리
Film장식필름
Work건물열차단연구소
파란 하늘 아래 선착장에 정박한 유람선 외관

호수를 오가며 하루 여러 차례 운항하는 유람선, 조타실 창이 넓게 트여 있습니다.

눈 덮인 산을 배경으로 정박한 유람선, 조타실 창에 붉은 톤 필름이 시공된 모습

겨울철 설경을 배경으로 조타실 창에 은은한 톤이 더해졌습니다.

손으로 붉은 톤 장식필름 샘플을 조타실 창에 대어보는 모습

실제 조타실 창에 샘플을 대보며 톤과 반사율을 함께 확인했습니다.

조타실 내부, 계기판과 운전대가 보이고 창밖으로 눈 덮인 호수 전망

계기판 위로 쏟아지던 반사광이 잦아들어 조타 시야가 한결 안정됐습니다.

측면에서 본 유람선 전경, 눈 덮인 산과 선착장이 함께 보인다

외관에서 보이는 창호 톤도 선박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습니다.

수면 반사광 때문에 두 배로 힘들었던 조타

호수 위를 오가는 유람선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 같은 구간을 왕복 운항합니다. 조타실은 안전을 위해 전방 시야를 넓게 확보해야 하는 구조라 창이 크고 개방감이 좋지만, 그만큼 수면에 반사된 햇빛이 그대로 시야에 들어온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눈 덮인 호수면이 햇빛을 한 번 더 반사시켜, 일반적인 수면 반사보다 눈부심이 훨씬 강하게 느껴진다는 게 선장님의 이야기였습니다. 오랜 기간 운항하며 겪어온 문제였지만, 뾰족한 해결책 없이 그때그때 눈을 찡그리며 넘겨온 부분이었습니다.

승객 안전과 직결되는 조타 시야

관광객을 태우고 운항하는 만큼 조타실 시야 확보는 단순한 편의가 아니라 안전과 직결된 문제였습니다. 선글라스만으로는 순간적인 반사광을 완전히 걸러내기 어려웠고, 커튼이나 블라인드는 전방 시야를 가려버려 애초에 쓸 수 없는 방법이었습니다. 채광과 시야는 그대로 확보하면서 눈부심만 줄이는 방법이 필요하다는 점이 이번 시공의 출발점이었습니다. 특히 맑은 겨울날 오전 운항 시간대에는 반사광이 가장 심해, 그 시간대를 기준으로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비수기 정박 일정에 맞춘 시공

운항이 잦은 성수기에는 작업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워, 운항 편수가 적은 시간대와 정박 일정을 미리 확인해 그 사이를 활용했습니다. 조타실 내부 계기판과 장비가 손상되지 않도록 꼼꼼히 보양한 뒤, 곡면으로 이어지는 창틀 형태에 맞춰 필름을 재단하고 부착했습니다. 흔들림이 있는 선박 특성상 접착 부위가 들뜨지 않도록 마감에 특히 신경 썼고, 선착장에 정박한 상태에서도 파도에 따라 미세하게 흔들리는 점을 감안해 작업 속도를 조절했습니다.

눈부심은 줄이고 무드는 살린 톤 선택

단순히 어둡게만 만드는 필름 대신, 은은한 붉은 톤이 들어간 장식필름을 선택해 눈부심을 줄이면서도 선박 특유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승객석에서 조타실 쪽을 바라봤을 때도 자연스러운 인상을 주도록 톤을 여러 차례 비교한 뒤 최종 자재를 정했습니다. 시공 후 실제 운항 시간대에 맞춰 반사광 정도를 다시 확인하는 과정도 거쳤고,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태양 고도까지 감안해 최종 확인을 마쳤습니다.

겨울 운항도 한결 편해진 조타실

시공 후에는 맑은 날 설경 반사가 심한 시간대에도 전방 시야를 확보하기가 한결 수월해졌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승객들 사이에서도 조타실 창 톤이 선박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 있었고, 안전과 만족도를 함께 챙길 수 있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음 겨울 시즌도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됐고, 선체 다른 창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해볼지 함께 검토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이어졌습니다.

Contact

수면 반사광으로 인한 눈부심,
시야는 지키면서 줄이고 싶다면 진단해드립니다.

운항·정박 일정에 맞춘 시공 계획까지 함께 상담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