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
충청북도 진천군 제조공장 사무동 유리창

진천 유리단열필름

Location충청북도 진천군
Space제조공장 사무동 유리창
Film열차단필름
Work건물열차단연구소
공장 로고 조형물이 놓인 사무동 건물 입구 전경

사무동 입구

시공 전 사무동 외벽 유리창, 주변 풍경이 그대로 반사되는 모습

Before

시공 후 사무동 외벽 유리창, 한층 차분해진 반사 톤

After

냉난방 디퓨저가 보이는 사무동 내부 창가 자리 전경

내부 창가

붉은 테두리 마감의 공장 건물 외관과 주차된 차량

공장동 외관

오후만 되면 에어컨이 버거워하던 사무동

생산 라인과 이어진 사무동은 한쪽 벽면 전체가 통유리로 마감된 구조였습니다. 채광은 좋았지만 서향으로 나 있는 창이라 오후 시간대만 되면 실내 온도가 빠르게 올라갔고, 에어컨을 아무리 세게 틀어도 창가 자리는 유독 후텁지근하다는 이야기가 반복됐습니다. 생산 현장과 사무 업무를 함께 챙겨야 하는 직원들 입장에서는 여름철 오후가 특히 힘든 시간대였습니다. 특히 회의가 몰리는 오후 시간대에 회의실 온도까지 함께 올라가는 것도 은근히 반복되는 불편이었습니다.

냉방비로 감당하기엔 부담이 컸던 서향 창

서향 건물 특유의 문제는 오전보다 오후 냉방 부하가 훨씬 크다는 점입니다. 사무동 전체 냉방을 강하게 돌려도 창가 쪽 온도만 유독 잡히지 않아, 결국 그 구역만 선풍기를 추가로 두는 임시방편으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생산 설비가 함께 있는 공간이라 실내 온도 관리가 곧 근무 효율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였습니다. 여름철 전력 사용량이 매년 늘어나는 추세라, 냉방기에만 의존하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공감대도 있었습니다.

가동 라인을 고려해 짠 작업 일정

공장 특성상 생산 라인 가동에 지장이 없는 시간을 골라 작업을 진행해야 했습니다. 사무동과 생산동이 인접해 있어 소음과 진동이 라인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작업 순서와 시간을 사전에 협의했고, 창별로 구역을 나눠 하루 안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인력을 배치했습니다. 유리 면적이 넓은 만큼 재단과 부착 순서를 미리 계획해 작업 시간을 최대한 단축했습니다. 사무동 출입구와 통로는 가장 마지막에 작업해, 직원들의 이동 동선에도 불편이 없도록 신경 썼습니다.

채광은 지키고 열기만 걸러내는 선택

사무 공간인 만큼 실내가 어두워지면 업무 효율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채광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태양열만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제품으로 자재를 선정했습니다. 외벽 마감과 어울리는 톤을 함께 고려해, 건물 외관에서 봤을 때도 이질감이 없도록 신경 썼습니다. 시공 전 일부 구간에 시범 시공을 진행해 실제 온도 변화를 확인한 뒤 전체 구간으로 확대했습니다. 담당자가 직접 온도계로 확인한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자재를 결정한 만큼, 체감 효과에 대한 기대도 컸습니다.

창가 자리도 이제는 피하지 않는 자리로

시공 후에는 오후 시간대에도 창가 자리 온도가 눈에 띄게 낮아져, 따로 두던 선풍기를 치울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냉방기 가동 부담도 줄어들면서 사무동 전체 온도가 고르게 유지된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로 꼽혔습니다. 여름철마다 반복되던 창가 자리 기피 현상도 이번 시공을 계기로 자연스럽게 해소됐고, 다음 여름을 앞두고 다른 동 사무실에도 같은 시공을 검토해보겠다는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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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 창의 오후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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