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리단열필름

공단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최상층 라운지

모서리 창호부터 순서대로 시공

해 질 무렵 유독 눈부셨던 창가 좌석

접견 공간까지 이어진 통유리 구조
공단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최상층, 밤이 되면 반대로 드러나는 공간
사옥 최상층에 자리한 임원 라운지는 낮에는 공단 전경을 시원하게 내려다볼 수 있는 자리였지만, 해가 지고 나면 상황이 정반대가 됐습니다. 실내조명이 켜진 라운지 안쪽이 통유리를 통해 밖에서 훤히 들여다보였고, 특히 접견이 있는 저녁 시간대에는 안쪽 모습이 그대로 노출된다는 점이 부담이었습니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많지 않은 만큼, 최상층이라 해도 시선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않았던 셈입니다. 준공 당시에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이라 뒤늦게나마 개선이 필요했습니다.
낮에는 눈부심, 밤에는 시인성이 문제였던 통유리
오후 시간대에는 서쪽으로 넘어가는 볕이 라운지 깊숙이 들어와 창가 좌석에서는 눈을 제대로 뜨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반대로 저녁이 되면 조도 차이 때문에 실내가 유리에 그대로 비치는 구조라, 낮과 밤 서로 다른 이유로 창호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커튼으로 가리자니 낮 시간 전망을 포기해야 했고, 그렇다고 그대로 두자니 저녁 접견 자리마다 신경이 쓰였습니다. 결국 두 가지 문제를 한 번에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습니다.
전망은 지키고, 시인성만 낮추는 방향으로
라운지의 가장 큰 장점인 전망을 해치지 않으면서 바깥에서의 시인성만 낮추는 것이 이번 작업의 핵심이었습니다. 모서리 창호부터 순서대로 작업을 진행했고, 접견 데스크가 있는 구간은 특히 꼼꼼하게 마감해 저녁 시간대에도 안쪽이 드러나지 않도록 신경 썼습니다.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임원진 일정을 미리 확인해, 회의나 접견이 없는 시간대를 골라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접견 공간일수록 챙겨야 할 시선 관리
외부 손님을 맞는 접견 공간은 전망만큼이나 대화 내용과 분위기가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것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통유리로 마감된 최상층 공간이라면 낮의 개방감과 저녁의 프라이버시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시간대별 시인성 변화를 미리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준공 당시에는 미처 고려하지 못했던 부분이라도, 운영하면서 불편이 쌓이면 그 시점에 개선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낮과 밤 모두 편해진 최상층 라운지
시공 후에는 오후 눈부심이 줄어든 것은 물론, 저녁에도 라운지 안쪽이 밖에서 잘 보이지 않게 되면서 접견 시간대의 부담도 함께 줄었습니다. 낮에는 전망을 즐기고 밤에는 시선에서 자유로운, 최상층 공간 본연의 장점을 온전히 누릴 수 있게 됐다는 평가였습니다. 커튼을 치지 않고도 원하는 만큼만 시선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임원진들 사이에서 특히 만족스러운 부분으로 꼽혔습니다. 방문하는 손님들에게도 한층 안정된 인상을 줄 수 있게 됐다는 후기가 뒤이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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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은 그대로,
시선 노출만 줄이고 싶다면 진단해드립니다.
낮과 밤 시간대별 채광과 시인성을 함께 살펴봐드립니다.